성주그룹은 1990년 세계 최고 이태리 패션하우스 Gucci의 프랜차이즈 계약, 1991년 프랑스 디자이너 Sonia Rykiel의 프랜차이즈 계약, 프랑스 명품브랜드 YSL의 화장품 및 패션라인 (Rive Gauche) 독점 대리권 및 라이센스 컨트롤 계약 등을 잇따라 성사시키며 한국 명품시장에 등장했습니다. 해외 명품 수입에서 시작한 사업은 이후 라이센스 제품 기획과 생산으로 확대됐고, 이제는 세계 명품 브랜드인 MCM의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면서 점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주그룹은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MCM과 Marks & Spencer 등 두 개의 브랜드 사업을 통해 연간 2,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두 개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100여 개와 온라인 쇼핑몰 shopMCM을 운영 중입니다.
"with reasonable price and the best quality!"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Marks & Spencer를 1996년 국내 시장에 론칭했습니다. Marks & Spencer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명 수입 브랜드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패션은 단순히 옷이 아니라 전통과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한다는 '성주그룹의 패션철학'에 따라 패션과 함께 영국식 합리주의적 전통까지도 고스란히 들여왔기 때문입니다. 제품 전개에 있어서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현재 Marks & Spencer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여성 의류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2000년 패션의 중심지인 압구정 지역에 오픈한 Flagship store에서 남성 · 여성 · 란제리 · 구두 · 액세서리 등을 구비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Sungjoo became one of the top fashion distribution companies in Korea!"
독일의 대표 leather goods brand인 MCM은 성주그룹의 대표적인 라이센스 브랜드였습니다. 1991년에는 라이센스 계약 당시 MCM 본사로부터 세계 최초로 국내 생산권을 따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MCM은 라이센스로 시작한 독일 본사를 인수해 본격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재도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MCM 본사를 인수하면서 서울과 독일 뮌헨에서 MCM의 재탄생을 알리는 패션쇼를 개최하고, 쇼룸을 오픈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MCM은 '지적이고 심플하며, 견고하고 실용적인 80년대 스타일'이라는 본래의 디자인 철학을 간직하면서도 좀 더 경쾌하고 다문화적인 시대적 감성을 녹인 새로운 21세기적 MCM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세계 패션리더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08년 7월 15일자 뉴욕 타임즈지는 MCM을 다루며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80년대 스타일을 지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MCM이 이번에는 사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다시 돌아왔다. 소피아 코폴라같은 스타일 메이커들이 MCM의 페이턴트 토트백을 들고 다녀, 많은 사람들이 이 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베를린에 위치한 MCM의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이 백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들어 긴 대기 명단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파리의 콜레트 백화점과 런던의 해롯 백화점에서도 이 백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MCM은 단시간 내에 세계 35여 개국에 매장을 내고, 국내 시장엔 면세점을 포함해 60여 개의 매장을 열었습니다. 또 국내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 매출순위 1~2위를 다투는, 그야말로 럭셔리 업계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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